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알베르토 몬디와 샘 오취리가 구자철 선수와0 만났다.
이어 훈련을 마친 구자철 선수와 두 사람은 경기장 잔디밭에서 대화를 나눴다. 샘과 알베르토는 구자철 선수에게 독일어는 잘하는지, 독일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는지, 독일 클럽은 가봤는지 등 질문을 쏟아냈다.
하지만 구자철 선수는 오히려 샘에게 "한국 여자친구 만나본 적 있느냐"라며, 날카로운 질문 세례를 했다. 두 사람은 구자철 선수를 인터뷰하러 왔다가 구자철 선수의 질문 공세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알베르토와 샘의 축구 사랑과 구자철 선수의 독일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8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친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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