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영화 '더 코미디언'(테일러 핵포드 감독)에 출연한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최근 '더 코미디언' 출연을 결정하고 내년 촬영을 준비 중이다.
내년 상반기 뉴욕에서 첫 촬영을 시작하는 '더 코미디언'은 앞서 '명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 중 로버트 드 니로는 독설을 즐겨하는 코미디 배우로, 제니퍼 애니스톤은 로버트 드 니로에게 영향을 받아 코미디언으로 되는 인물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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