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에 막대과자를 깜짝 선물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유미는 땅새(변요한 분)의 첫사랑이자 훗날 정도전(김명민 분)의 연인이 되는 연희 역을 연기 중이다. 연희는 화사단 대방 초영(윤손하 분)의 밑에서 흑첩 자일색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정도전을 따라 신조선 건국에 앞장서는 혁명파의 일원이 되기도 하며 육룡에 버금갈 만큼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인물. 이에 정유미는 매회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연희의 존재감을 확실히 부각,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정유미의 사진은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osentertainmen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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