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차질 없다"
제작사 NEW 관계자 역시 "전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객주'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라며 "촬영 일정도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 그리스 촬영도 잘 마쳤다. 중국 사전 심의가 일반적으로 한 달여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촬영도 편집도 빨리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를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상속자들' 등을 집필한 히트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을 쓴 김원석 작가가 공동집필을 맡았고 송중기 송혜교가 호흡을 맞출 계획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