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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박명수
이날 멤버들은 유재석 광희 팀, 박명수 정형돈 팀, 정준하 하하 팀으로 나눠 각각 투어 계획을 짰다.
이후 투어에 참여할 외국인 관광객을 모집했고, 유재석 광희 팀의 '미드나잇 인 서울' 투어와 정준하 하하 팀의 ' K-BOB' 투어에 참가자들이 몰렸다.
정형돈은 "관광버스를 빌려놨는데"라며 좌절했고, 신청자 역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각자 팀은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 하지만 정형돈 박명수 팀은 "관광이 없어질 줄 알았다"는 김태호 PD 말을 들으며 택시를 타고 움직여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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