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전노민, 명품배우들의 반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11월 6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전노민, 박혁권 두 배우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전노민과 박혁권은 나란히 서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박혁권은 극 중 길태미 캐릭터의 사근사근한 성격을 보여주듯 옆에서 두 팔로 전노민의 어깨를 감싸 안고 있다. '광대승천'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활짝 미소 지은 박혁권의 모습이 돋보인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사극은 배우들에게 있어서 분장부터 의상까지, 현대극보다 훨씬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고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에는 즐거움이 끊이지 않는다. 카메라 앞에서는 완벽한 명품연기를 보여주고, 카메라 밖에서는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배우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회가 명품배우들의 연기열전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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