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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
이날 곽시양은 "스트라이크 세 번 하자"고 제안했고 김소연은 힘겹게 스트라이크 세 번에 성공했다.
김소연이 마지막 스트라이크에 성공하자 곽시양은 갑자기 두 팔을 벌리고 김소연에게 달려가 안아줬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트라이크'를 외치는 순간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의 한 장면이 생각났다. 달려가 안아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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