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언론에 아이를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배우 추상미가 <난생처음>에 아들 지명이(3년 10개월)와 함께 최초로 출연한다.
50여 권의 육아 서적을 독파할 정도로 육아에 전념한 추상미는 심부름 사전답사는 물론이고 아이를 위한 특별 선물과 치밀한 작전까지 직접 준비하는 적극적인 열혈 엄마의 모습을 보여 MC군단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따뜻한 감수성으로 MC김원희를 폭풍 오열하게 한 지명이의 생애 첫 심부름 도전기는 11월 7일 밤 9시 50분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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