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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전지윤 정일훈
이날 전지윤은 "남의 시선 신경 쓰지 말고 나처럼 잘 살자는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자존심이 바닥으로 떨어진 적 있는데, 그걸 어떻게 이겨내는지가 관건인 것 같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전지윤은 비투비 정일훈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또한 전지윤의 가족들과 포미닛 멤버 권소현이 전지윤의 무대를 응원하며 힘을 실었다.
하지만 전지윤은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기 나와서 어떻게 욕을 안 먹겠냐. 그래도 주변 사람들은 신경쓴다. 부모님이 저보다 먼저 악플을 보신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전지윤은 키디비와의 대결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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