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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김준현, '먹방 요정'들이 전하는 돼지고기 요리 꿀팁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1-06 14:20 | 최종수정 2015-11-06 14:42


오늘(6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는 김제, 청주, 제주도의 '매콤 돼지고기 명인'들이 출연하여 3인 3색 맛을 뽐낸다. 이번 편은 특별히 한 가지 메뉴가 아닌 '매콤 돼지고기' 라는 주제로 세 가지 메뉴를 공개한다.

세 명인들은 같은 돼지고기를 사용하더라도 전지, 사태, 목살, 삼겹살 등 각각 다른 부위를 사용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비주얼과 레시피를 공개했다. 하루 동안 숙성된 고기를 뜨거운 철판에 바득하게 볶아내는가 하면, 야채와 함께 시원한 육수에 바글바글 끓여내기도 했다.

'매콤 돼지고기' 요리의 향연에 MC들도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백종원은 돼지고기에 양념이 잘 배는 꿀팁으로 설탕을 꼽으며 "설탕을 먼저 넣으면 설탕이 눌러 붙으면서 좋은 향이 난다"고 추천했다.

또 '먹선수' 김준현은 "두루치기는 집에서 꼭 내가 한다"면서 바로 치킨에 들어가는 케이준 스파이스 가루를 소개했다. 여기에 먹선수답게 돼지 두루치기를 맛있게 쌈 싸먹는 비법까지 소개하며 남다른 돼지고기 요리 사랑을 드러냈다.

전국 맛집 명인들의 3인 3색 요리와 MC들만의 레시피는 오늘(6일) 밤 11시 25분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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