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일본 대표 여배우 우에노 주리와 특급 '女女케미'를 발산하며 상큼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물들였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독차지 하는 인물이자 자칭 연애박사인 '에이미'역을 맡은 유인나는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호평을 얻고 있다. 우에노 주리와 절묘한 연기호흡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직접 일본어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등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증명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천 감독은 "유인나와 우에노 주리가 대화를 한국어로도 하고 일본어로도 많이 하다 보니 굉장히 친밀해진 것 같다"면서 "처음에 유인나씨가 일본어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상당히 잘해서 놀랬다"고 전한 바 있다.
'시크릿 메세지'는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에 서비스 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에 두 편씩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에서는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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