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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제제' 논란에도 해명 없이 팬미팅 홍보만…'빈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1-06 11:23



아이유 '제제'

아이유 '제제'

신곡 '제제' 가사 논란에 휩싸인 아이유 측이 논란에 대한 해명 없이 팬미팅 공지글을 올려 빈축을 사고있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가 관리하는 아이유 페이스북에는 5일 "IU 북경 팬미팅 '2015 IU in Beijing' 티켓 예매 정보 안내"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안내와 포스터가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곡 '제제' 가사 논란에도 침묵을 일관하던 아이유 측이 중국 팬미팅 행사 홍보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에 팬들은 소속사 측의 대응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

특히 앞서 가수 장기하와의 열애설이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무단 샘플링 논란에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과는 상반된 대응이어서 네티즌들은 격양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앞서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의 출판사 동녘은 가수 아이유의 4집 수록곡 '제제' 가사에 문제를 제기하며 유감을 나타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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