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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해진이 중국 내 포털사이트, SNS의 어마어마한 검색량으로 대체불가의 막강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도우(중국 동영상 사이트) 내의 박해진 출연작의 평점은 '나쁜녀석들' 9.3, '닥터이방인' 9.4, '별에서 온 그대' 8.7, '내 딸 서영이' 9.4로 네 작품 평균 9.2점을 기록해 작품성까지 인정받고 있는 상황.
이처럼 박해진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완성도와 화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기에 차기작 '치인트'를 향한 관심도 또한 최고조에 오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웨이보(중국 소셜 네트워킹)에서 '한국드라마치즈인더트랩'의 누적 조회수가 약 1억 5백만 번으로 하루 평균 28만 번이 늘고 있을 정도.(11월 3일 기준) 이는 최근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와 큰 차이가 없는 수치로 댓글수와 팔로워 수에선 '치인트'가 우위를 달리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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