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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재화
이날 김재화는 "하정우가 두 학번 선배다. 후배들을 굉장히 많이 챙겨준다. 학생회장도 했었고, 리더십이 있는 멋있는 선배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화는 "내리아나는 뭐냐"는 질문에 "당시 학교가 안성에 있었는데 서울에 있는 학생들과 달리 갈 때가 없었다. 당시 서울에 유명했던 줄라아나라는 나이트클럽 처럼 '내리아나'를 가장 큰 연습실에 하정우가 만들어줬다"고 하정우와의 학창 시절 일화를 전했다.
그는 "즉석만남도 시켜줬었다"고 덧붙이며 당시를 회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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