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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무릎 라이브 공개 앞두고 일상 모습 포착 "화보 아냐?"
사진 속 아이유는 블랙 패딩을 내추럴하게 벨트로 묶어 연출해 가녀린 몸매를 강조했다. 여기에 미니백과 레드 컬러의 하트 프린트가 돋보이는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최근 '마리끌레르' 12월호 커버걸로 선정된 아이유는 화보 촬영을 위해 일본 도쿄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는 이날 '무릎'의 라이브를 통해 서정적 피아노 선율의 멜로디 라인에 아이유의 잔잔한 듯 섬세한 보컬 감성을 뽐내며 듣는 이의 감수성을 자극했다.
'무릎'은 어른이 되어갈수록 조그만 기척에도 잠을 설치고 더 많은 것을 경계하게 되는 것이 문득 슬퍼지는 밤에 나지막이 부르는 피아노 선율의 곡으로 아이유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자작곡 네 번째 미니앨범 'CHAT-SHIRE(챗셔)'의 6번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지난달 30일 아이유는 멜론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세 장의 스닉픽을 공개하며 스페셜클립을 깜짝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금일 스페셜클립 영상 공개로 아이유의 깊은 보컬 매력에 빠져 들게 했다.
한편 아이유는 2일 공개된 '무릎' 이 외에도, 멜론 및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4일 정오 두 번째 스페셜클립을, 그리고 6일 정오 세 번째 스페셜클립을 각각 공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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