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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데뷔 25년만에 안경 벗었다...윤종신 "소 눈이다" 폭소
가수 신승훈이 안경 벗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신승훈의 팬으로 깜짝 등장했다.
유주는 "실제로 보니 신승훈의 눈이 더 예쁘다"고 말하며 안경을 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신승훈은 "데뷔 25년 동안 벗은 적이 없다"며 결국 안경을 벗었고, 다른 출연자들은 "눈이 진짜 크다. 소 눈이다. 착한 소다"고 말하며 놀랐다.
특히 신승훈의 안경 벗은 모습을 본 유주는 "오늘 일기 써야겠다"며 기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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