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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이날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5부 엔딩의 빗속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중요한 장면이라 드라마 초반에 촬영해서 아쉽지만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 정음 누나와는 배역에 동화되어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호흡이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8부 찍을 때쯤에 정음 누나가 제게 '이제 우리는 진짜 성준이랑 혜진이 같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 정도로 둘 다 배역에 동화되어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호흡이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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