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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god가 연말 콘서트 무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손호영은 "선곡부터 많이 고민 중이다. 타이틀곡이 슬로우송이 많아서 공연을 좀 더 어떻게 즐겁게 할까 고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준형은 "근데 댄스곡이 많으면 힘들다. 그 부분 때문에 제일 많이 싸운다"고 말했고, 데니는 "그래서 준이 형은 자기 파트 때 나가서 안 돌아온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한편 god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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