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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조한선이 '그래, 그런거야' 남자 주연 자리를 확정, 김수현 사단을 공고히 했다.
앞서 2013년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했던 조한선은 또 다시 김수현 작가 드라마로 브라운관에 복귀, 연속 두 번의 인연을 맺으며 '김수현 사단'임을 증명했다.
'그래, 그런거야'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김수현 작가의 신작. 현재 주말극 전쟁서 고전하고 있는 SBS의 비장의 카드로 8시 50분대 편성도 고려중이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를 연출한 손정현 PD가 메가폰을 잡으며 방송은 내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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