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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MBC 새 일일극 '최고의 연인'에 출연한다.
강민경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2년 KBS2 '해운대 연인들' 이후 3년 만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3년만에 연기자로 돌아오는 강민경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이혼·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이야기 한다.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고 최창욱 PD가 연출한다. 엄마 나보배 역으로는 오현경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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