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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랠리스트' 유리 vs 배성재 '엉덩이로 이름 쓰기' 한판 승부!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10-24 10:19

오늘 밤 방송되는 <더 랠리스트> 2회에서는 숨 막히는 대결이 이어진다.

한밤중 날벼락, 야간 미션

새벽 2시, 긴급호출이 떨어진다. 잠을 자던 'TOP 20'은 다시 테스트 장에 모여 야간 미션에 도전한다. 비까지 내려 흠뻑 젖은 도로에서 룸메이트끼리 경쟁한다. 미션을 전혀 예측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룸메이트가 된 상황.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까운 동료를 이겨야 한다.

유리 VS. 배성재, MC들의 카트 배틀

MC 유리와 배성재의 한판 승부도 벌어진다. 두 사람은 '엉덩이로 이름 쓰기' 벌칙을 걸었다. 세계적인 랠리스트 크리스 앳킨슨과 우리나라 최고 온로드 레이서 장현진도 함께 대결에 참가한다.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수는 없다, 특별 보상을 건 대결

참가자들이 합숙 기간 동안 한마음으로 강렬하게 원하던 것이 있다. 바로 그것을 걸고 미션 1등을 차지한 참가자와 심사위원이 직접 겨룬다. 과연 도전자가 심사위원을 이기는 이변이 발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는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한다. 오늘 밤 12시 15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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