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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트앤더시티' 코빅여신과 개콘여신, 코미디 장외대결 펼친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0-24 01:36


'코빅여신' 장도연과 '개콘여신' 김지민이 tvN 신규 예능 '콩트앤더시티'에서 코미디 장외대결을 펼친다!

tvN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불금 신규 예능 '콩트앤더시티'가 오는 30일(금) 밤 11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5 도시공감 '콩트앤더시티(연출 유성모)'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폭넓은 연령층에게 강력한 공감을 이끌어 낼 만한 이야기를 담아, 일상에 지친 금요일 밤 강력한 웃음 한 방을 전할 '콩트앤더시티'에는 배우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개그맨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이 출연할 예정이다. 다양한 출연진 구성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코빅과 개콘에서 맹 활약중인 두 미녀 개그우먼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N은 무성한 겨털 분장을 한 장도연과, 동료 개그맨 장동민과의 키스를 앞두고 있는 김지민의 모습이 담긴 '콩트앤더시티' 첫 방송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개그우먼의 살신성인 코믹연기 예고가 오는 30일(금) 첫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고.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유성모PD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두 미녀 개그우먼은 서로 무대가 달라 직접 개그 맞대결을 펼칠 기회가 없었는데, '콩트앤더시티'라는 장외무대에서의 코미디 대결이 극적으로 성사됐다"며 "제작진이 코너별 여자 주인공을 선정하는 작업을 할 때, 두 사람 모두 적임이라서 항상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미녀 개그우먼의 맞대결을 볼 수 있는 tvN '콩트앤더시티'는 오는 10월 30일(금) 밤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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