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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열애 공개 한 달만에 "내년 3월 웨딩마치 울린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23 15:50 | 최종수정 2015-10-23 15:50



김하늘 결혼

김하늘 결혼

배우 김하늘이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한달 사이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월 김하늘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당시 김하늘이 열애 소식을 전한 매체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내년 초 결혼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김하늘이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받았다. 양가 부모님도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했다"면서 "교제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미래를 약속했다.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김하늘이 남자친구를 많이 의지하며 존중한다. 남자친구 역시 김하늘은 물론 그의 부모님을 마음을 다해 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결혼식 날짜를 잡고 웨딩드레스와 식장을 알아보고 있다.

김하늘의 예비신랑은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업계에서 인정받는 사업가로 알려진다. 또한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훈남으로 김하늘과는 1년 여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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