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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상우, 절친 배우가 정찬우? 엉뚱 매력에 박명수 '버럭'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23 00:14 | 최종수정 2015-10-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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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상우

'해피투게더' 이상우

'해피투게더' 배우 이상우가 절친 배우로 개그맨 정찬우를 꼽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해 각자 개성이 담뿍 담긴 100개 물건을 공개했다.

이날 이상우는 "배우 중 가장 친한 사람이 누구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정찬우"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날 이상우의 절친 배우로 심형탁이 깜짝 등장했다.

이에 심형탁은 "분명히 배우라고 했는데 정찬우 형을 말하더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상우는 "심형탁 형을 얘기하려고 했는데 안 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MC들은 이유를 물었고, 이상우는 갑자기 입을 닫았다. 이를 본 박명수는 "말을 좀 빨리 해라"라고 버럭해 폭소케 했따.

또 이상우는 심형탁에 대해 "너무 착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며 "정찬우 형은 형탁이 형만큼 열심히 하는 줄은 모르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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