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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세무조사
당시 소유진은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30세 연상이다. 부모님은 단 한번도 싸운 적 없이 행복하다. 나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좋았다"라며 "남편과의 나이차 때문에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부모님은 내가 나중에 외로워질까봐 결혼을 반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어머니가 남편을 몇번 만나본 뒤 재미있는 사람이고, 남편이 젊게 행동하는 편이라 결국 결혼을 허락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국세청이 지난 7월 글로벌 한식기업인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를 상대로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심층(특별)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더본코리아 측는 "2011년 정기 세무조사 이후 4, 5년 주기로 돌아오는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것일 뿐, 탈세나 비자금 조성 등의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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