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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산다라박 "MC 아닌 '슈가맨'으로 출연하는 줄 알았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20 23:07 | 최종수정 2015-10-20 23:09


'슈가맨' 산다라박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가맨' 산다라박이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산다라박이 20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는 새 MC로 투입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산다라박이다. 너무 오랜만이어서 나는 섭외 연락을 받고 내가 '슈가맨'으로 나오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산다라박은 유희열의 '아이돌계 살아있는 화석 같은 존재'라는 발언에 대해 "위에 맏언니들이 계신다. 나르샤 언니, 가희 언니가 있다"고 적극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유희열 '투유'와 투애니원 산다라박, 작사가 김이나가 MC를 맡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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