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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조정석
이날 조정석은 "요즘에 길에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본다"면서, "처음에 사람들이 알아볼 때는 놀라서 도망간 적이 있다. 그런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예전에 공연할 때는 관객들이 알아보긴 했지만 그와 다르게 길에서 알아볼 때는 당황스러웠다"면서, "지금은 많이 알아봐주셔서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정석은 "영화 '특종'에서 기자 역을 맡았는데 보도한 내용이 오보여서 수습해 나가는데 실제 사건이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굉장히 유니크하고 재밌는 영화다"며 "도와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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