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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주 "영화 '베테랑'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19 23:19 | 최종수정 2015-10-19 23:25


'힐링캠프' 장윤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톱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영화 '베테랑'의 흥행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인의 청중 MC들과 함께 토크를 펼쳤다.

이날 장윤주는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해 천만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을 언급하며 "영화가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테랑'에서 장윤주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의 홍일점이자 위장 전문 미스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이를 들은 MC 김제동은 "누가 보면 영화 주연배우인 줄 알겠다"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500명의 방청단이 메인 MC인 김제동과 함께 진행자의 입장에서 1명의 게스트와 맞붙는 긴장감을 높인 구성의 리얼 토크쇼. 방송인 서장훈과 제국의 아이돌 광희가 서브 MC로 합류해 활약할 예정이다.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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