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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이동욱이 정려원과 12년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품은 12년만이지만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함께 사회를 본 적도 있었다"며 "그런 인연들이 있어서 캐스팅됐다고 해서 마음이 편하고 좋았다.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를 연출한 김병수 PD와 라디오 '음악도시' 메인 작가이자 베스트 셀러 '그 남자 그 여자' 저자로 이름을 알린 이미나 작가의 첫 만남으로 감성충만한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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