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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백진희
이날 도서관 앞에서 사월을 기다린 찬빈은 그에게 "너 고구마 맞지? 사람 속을 아주 꽉 막히게 하니까 맞네. 왜 이렇게 눈치가 없냐"고 버럭했다.
이어 그는 가짜 마복녀(신득예/전인화 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금사월은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고 찬빈은 "마복녀는 스페인 사람 마리아 아다네즈다. 마복녀는 내일 한국을 떠난다"고 말했다.
극 중 윤현민은 사랑하는 어머니 신득예 앞에서만큼은 세상 둘 도 없는 '엄마바보'의 면모를 보이는 가 하면, '고구마' 사월 앞에서는 늘 '핵싸가지' 취급을 받으며 티격태격 하면서도 점점 일편단심 사월앓이에 빠져드는 츤데레남 찬빈으로 열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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