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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조정식 아나, 뾰루지로 장 트러블 들 "수능시험 지사제 먹고 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19 07:50

<좋은 아침> 녹화 중 조정식 아나운서의 건강 문제가 들통 났다.

조정식은 "왼쪽 얼굴이 자신 있어 왼쪽 얼굴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소형 원장이 조정식의 뺨에 난 뾰루지만으로 장(腸) 문제를 찾아낸 것이다. 얼굴은 몸 속 오장육부는 물론, 팔다리와 연결되어 있어서 혈색만으로도 속병을 찾을 수 있다. 실제 조정식은 지사제를 먹고 수능 시험을 볼 정도로 장 트러블이 잦다.

얼굴 생김새로 김환과 조정식, 두 사람의 성향도 알아본다. 깊고 호수 같은 눈을 가진 김환은 '배려심이 깊지만 음흉'하고, 총기 어린 눈을 가진 조정식은 '총명한 두뇌를 가졌지만 자기 꾀에 넘어간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얼굴의 혈색을 바꿔준다는 중요 혈 자리 지압법을 공개한다. 특히, 환절기를 맞아 비염에 효과적인 지압점을 찾아본다. 그 밖에도 피부 보습 강화로 혈색을 바꿔주는 식물의 정체 등 얼굴 혈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월요일 오전 9시 10분 <좋은 아침 - 건강특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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