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비정상회담' 멕시코 일일 대표 "위험한 나라라고? 절대 동의 못해"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10-19 16:41 | 최종수정 2015-10-19 16:41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이 출연해, 멕시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녹화 중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정열의 나라 멕시코에서 온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출연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멕시코 치안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크리스티안은 "많은 사람들이 멕시코를 위험하다고 하는데 절대 동의 할 수 없다. 모든 나라가 그렇듯 위험한 지역이 있을 뿐이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독학으로 한국어를 배웠다는 크리스티안의 굉장한 한국어 실력에 G12가 긴장했다는 후문.

한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1990년 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주연들의 근황을 소개 할 예정이다.

방송은 19일 오후 10시 50분.

smlee0326@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