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정유미 달달한 사이(?)…정유미, '깜찍 손하트' 발사

배우 정유미와 유아인이 16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S/S 서울 패션위크' 프리마돈나 (다자이너 김지은)의 콜렉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펼쳐지는 '2016 S/S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 디자인재단과 서울패션위크의 공식타이틀로 후원한다.
동대문=최문영 기자 [e-mail] /2015.10.16/

유아인 정유미

절친한 두 배우 정유미와 유아인의 모습이 화제다.

16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S/S 서울 패션위크' 프리마돈나 (다자이너 김지은)의 콜렉션에 정유미와 유아인이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와 유아인은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특히 정유미는 유아인을 향해 사랑스러운 손하트를 날려 유아인을 웃음짓게 했다.

유아인과 정유미는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에 함께 출연한 후 절친한 사이를 이어 오고 있다. 과거 서로를 이상형이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정유미의 드라마에 유아인이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이며, 정유미는 KBS2 '여름의 발견'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