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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연출 안성곤) 신이의 감초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잠시 후 민아는 안나를 위로하고자 "손님도 없는데 오랜만에 찐한 영화 한편 볼까?"라며 분위기를 전환하려다 한나를 보고는 "근데 같이 봐도 되나? 뭔가 범죄를 저지르는 것 같고 그러네"라는 대사로 신이 특유의 코믹한 애드리브를 쳤다.
이에 한나는 "야 내가 몸만 이렇지 마음은 농염한 40거든"이라고 받아치며 극의 재미를 더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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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이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내다 일을 하니 기분이 좋다. 평소에는 말이 없는 편인데 현장에 나오니 절로 밝아지는 나를 느낀다"고 인터뷰를 한 바 있는 신이를 활약에 관심이 모아 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감 가는 스토리로 이목을 끌고 있는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매주 목요일 다음 TV와 카카오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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