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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결방을 참으며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혜진은 모스트지에 자신의 기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생애 첫 취재를 위해 파주로 향했다. 팀장차주영(신동미)은 그런 혜진을 위해 차를 내줬지만, 착오로 고장난 주아름(강수진)의 차를 몰고 나가게 됐다. 때마침 성준은 파주에서 차량 전복 사고 기사를 확인하고 비오는 날의 트라우마도 까맣게 잊은 채 혜진을 찾아 나섰다.
반파된 차를 보고 덜컥 겁이 난 순간, 성준은 멀쩡하게 우산을 쓰고 서있는 혜진과 마주쳤고 기쁜 마음에 그를 와락 껴안았다. 그간 혜진을 향해 기우는 마음을 애써 외면해 왔던 성준의 감정이 폭발한 에피소드 였다. 10회 예고에서 성준이 "어제 부로 확실히 알아버렸어요. 나 김혜진씨가 신경 쓰여요"라는 돌직구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9회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박서준 때문에 한 주가 설렌다! 복귀한 혜진이 계속 이름 부르면서 돌려세울 때 완전 귀요미~ 보듬어주고 싶은 캐릭터!", "드디어 성준 혜진 사랑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속이 다 시원한 전개!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박서준 마지막 장면에 소리질렀음. 부편집장 사랑하게 해주세요" 등의 글을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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