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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에게 '기회의 신'을 언급하며 용기를 북돋웠다.
이를 본 지성준(박서준)은 퇴근 후 우연히 버스정류장에서 마주친 김혜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혜진과 나란히 앉아 버스를 기다리던 지성준은 "기회의 신을 아느냐"고 말을 건넸다. 이어 지성준은 '기회의 신' 카이로스의 그림을 보여주면서 "기회의 신은 앞머리밖에 없어서 눈앞에 왔을 때 바로 잡아야 한다. 지나버린 기회는 다시 잡을 수 없다"고 김혜진에게 조언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지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민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김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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