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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 입대 "엘프, 1년 9개월 동안 외롭게 해서 미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20:36 | 최종수정 2015-10-15 20:36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입대한 가운데 입대를 하루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동해는 진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 동해가 1년 9개월 동안 외롭게 해서 미안해요. 생일에 입대라서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라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멋진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엘프 사랑해요. 은혁이랑 잘 다녀와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동해는 팬들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선물 옆에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입대 앞두고 짧아진 동해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동해는 15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해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1년 9개월 동안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다음달 19일에는 같은 그룹 멤버 시원이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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