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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희정 "밤 12시부터 아침까지 춤춰" 걸스힙합 크루활동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08:07 | 최종수정 2015-10-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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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희정

라디오스타 김희정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걸스힙합 크루 활동 사실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으로 디자이너 황재근,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김희정이 걸스힙합 크루 활동을 한다더라. 춤을 굉장히 좋아해서 밤 12시에 만나 아침까지 춤을 춘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희정은 "힙합 음악을 너무 좋아한다. 연습할 때는 주로 12시에 만나서 춤춘다"며 "같이 춤을 추는 크루가 있는데 스트리트 댄스 쪽에서 잘하는 언니들과 함께 활동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희정은 이날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직접 걸스힙합 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강렬하면서도 묘한 섹시미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MC들은 물개 박수 치며 "대단한 분이다. 주유소에서 오토바이에 내려서 춤추면 아주 멋지겠다"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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