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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희정, 23살에 출산 장면만 3번 "두 번은 결혼하기 전"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13:08 | 최종수정 2015-10-15 13:08



라디오스타 김희정

배우 우 김희정이 출산신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왕실특집'으로 꾸며져 디자이너 황재근,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김희정이 최근 MBC 드라마 '화정'에서 소화한 출산신을 언급하며 "어린 나이에 그동안 출산신만 세 번을 해봤다"고 밝혔다.

"다 결혼한 상태였나"라는 MC의 질문에 김희정은 "그 중 두 번은 결혼하기 전 출산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희정은 "그래서 나중에 때가 오면 실제로도 잘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희정은 바이크 사랑에 대해 얘기하고 랩과 춤 실력을 직접 선보이며 숨겨왔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호평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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