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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기욤-송민서 커플, ‘비정상회담’ 멤버들 앞에서 진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14 21:11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게 된 기욤 패트리-송민서 커플이 '비정상회담' 멤버들 앞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최근 기욤과 송민서 커플은 유세윤,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샘 오취리, 로빈 등 '비정상회담'의 멤버들을 만나 가상결혼생활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 자리에서 온갖 짓궂은 질문에 답하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현재 솔로라고 밝힌 줄리안과 로빈은 기욤을 향한 부러움의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급기야 송민서를 향해 "친구들은 같이 안 왔냐"며 "소개팅을 주선해달라"고 약속을 강요하기도 했다.

가상결혼생활을 하게 된 기욤과 송민서의 신고식 현장은 15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가상 결혼 프로그램 최초 '쇼윈도 부부'를 선언한 윤정수와 김숙의 가상 결혼 첫 번째 이야기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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