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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MBC '무한도전'에서 '바보 어벤져스'가 탄생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뇌순남', '뇌순녀'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바보 어벤져스' 창단식을 거행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초반에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던 그들은 서약서를 낭독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창단식에 임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럽게 어울렸다고.
'뇌순남', '뇌순녀'답게 순수한 면모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던 그들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특유의 흥과 끼를 분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녹화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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