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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과거 생활고 "무명시절 알바하다 팬들 만나…"
이날 방송에서 박혁권의 한 팬은 "오빠가 무명시절에 연극 무대에 오르면서도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팬들과 마주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혁권은 "아이스쇼에서 얼음을 깔고 티켓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팬을 마주쳤다"며 "월세를 40개월 밀린 적이 있고 2007년 '하얀거탑'에 출연하면서 휴대전화 요금을 밀리지 않게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 박혁권은 고려의 실세 이인겸(최종원 분)의 심복 '길태미'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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