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장애인의 날 특집극에 출연한다.
12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수영이 장애인의 날 특집으로 방송될 단막극 KBS 2TV '드라마 스페셜-퍼펙트센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수영은 시각 장애인 역을 맡아 안내견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방송 관계자는 "수영이 역할 소화를 위해 안내견 훈련소르 찾아 함께 훈련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퍼펙트센스'는 내년 2016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드라마로 제작된다.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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