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장혁이 액션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혁은 "한국의 성룡이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사실 블로킹이라 생각한다. 액션과 드라마적인 느낌을 찍다보면 액션의 합이 들어가야 할 때가 있는데 캐릭터와 다른 합이 들어가면 캐릭터가 틀어지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한계까지는 직접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객주'는 폐문한 천가객주 후계자 천봉삼(장혁)이 시장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혁 유오성 박은혜 한채아 등이 출연하며 지난 5회부터 성인 연기자로 체인지 된 뒤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