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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OCN 16부작 드라마 '동네의 영웅'이 지난 6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조성하는 중후한 매력 속에 빛나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수혁과 함께 촬영 한 편의점 씬에서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극중 '생계형 경찰'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 이수혁은 자유분방한 헤어스타일에 모델포스 넘치는 조각 같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심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장면에서는 촬영
현장 관중들의 호응으로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 이수혁은 번번이 낙방하는 경찰 지망생으로 분해 풋풋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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