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금)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특별한 전통 비빔밥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함평 비빔밥 명인의 아들 역시 '3대 천왕' 스튜디오에 출연해 어머니를 도왔는데, 그를 지켜보던 MC들이 깜짝 놀랐다. MC 김준현과 똑 닮은 '도플갱어'였던 것이다.
이에 김준현은 유독 명인 아들에 관심을 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명인 아들이 조리복 사이즈 때문에 고생하자 김준현은 "SBS에 옷 사이즈가 거기까지 밖에 없다"며 "나도 더 큰 사이즈 옷을 찾아봤는데 없다. 그 고충 충분히 안다"고 말했고, 명인 아들 역시 "그러니까 힘들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역사가 담긴 전국 비빔밥 명인들의 요리 비법이 밝혀지는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오는 9일(금)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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