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유선-민아 첫만남 "정글 다녀온 딸-군대 다녀온 엄마"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0-07 08:24


민아 유선.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글 다녀온 딸-군대 다녀온 엄마"

유선이 민아와 첫 촬영 중에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배우 유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딸 민아예요~ 정글 다녀온 딸과 군대 다녀온 엄마의 만남. 기대되시죠? 저희 달콤 상콤한 모녀가 찾아갑니다!"라며 "첫촬영, 첫만남, 설레임, 친구같은 엄마딸"이라는 글과 함께 MBC 수목드라마 '달콤한 패밀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은 극중 딸로 나오는 걸스데이 민아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핑크빛 입술에 눈웃음까지 닮은 두 사람이 실제 모녀같은 닮은꼴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놀랍다.

한편 '달콤한 패밀리'는 한 집안의 가장이자 조직 폭력배 보스로 살아가는 남자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드라마.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아내의 잔소리와 아이들의 무시에 찬밥 신세인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담을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