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11시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이하 '막영애14')에서 김현숙이 조덕제에 '갑질'을 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정려원이 깜짝 출연해 깨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5일 밤 11시 마지막회 방송.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케이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이번 시즌14에서는 창업으로 사장이 된 이영애가 갑은커녕 을보다도 못한 '병', '정' 인생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져, 시청률 평균 3.6%, 최고 4.1%로 역대 시즌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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