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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마지막회
태현은 한적한 동네에 의원을 오픈 하고 소현(박혜수 분), 상철(민진웅 분)과 함께 지내며 한신병원 12층을 떠나 자신이 꿈꿔왔던 유유자적한 삶을 살아간다. 이후 여진이 공식석상에서 실신했다는 사실을 접한 태현은 바로 병원으로 향하고 여진을 만나 걱정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주원은 극 중 건강을 회복한 소현과 함께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지만 여진이 아프다는 소식에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고, 자신을 찾아 온 여진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등 변하지 않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선보이며 로맨틱한 설레임을 선사했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늘(1일) 18회로 종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용팔이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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