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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바비-비아이, 코믹 표정으로 팬심 저격? "외모 NO! 음악으로 승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01 10:58 | 최종수정 2015-10-01 10:59



괴물 신인 그룹 아이콘의 신곡이 발매된 가운데, 멤버 바비와 비아이의 외모 관련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아이콘은 지난달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썸머 베케이션(SUMMER VACATION)'을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아이콘은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카트 체험에 나섰고, 바비와 비아이는 멤버들의 카트 경주를 중계했다.

그러나 중계를 해 나가던 두 사람은 "중계를 하고 싶은데 카트를 타고 있는 멤버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중계 대신 카메라를 향해 코믹한 표정을 선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카메라를 통해 서로의 코믹한 표정을 확인한 뒤 폭소를 터트렸다.

이때 바비는 "우리도 우리가 못생긴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음악으로 승부한다"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아이콘은 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타이틀곡 '리듬타'와 '에어플레인'을 포함한 데뷔하프앨범 전곡을 공개했다.

특히 앨범 공개 2시간 만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일부 사이트에서는 단 한 시간 만에 1위를 차지하는 등 '괴물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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